도커를 사용하는 이유

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와 하드웨어를 관리해 주는 OS가 필요하다. 

일반적인 사용자의 컴퓨터 환경일 경우 재일 왼쪽 사진과 동일한 환경이며 하나의 Host OS만 가지고 있다.

이 환경에서 가상화를 사용하지 않으면 필요한 환경 만큼 하드웨어워 OS를 마련해야 한다.

필요 자원 = 하드웨어+OS

 

기본적인 환경에서 가상화를 이용하면 하나의 Host OS와 중앙의 사진처럼 OS 위에 하이퍼바이저 기술을 사용하여 가상의 하드웨어를 구성하여 하나 이상의 Guest OS를 가질 수 있는데 이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 있다.

필요 자원 = ( 하드웨어 + OS ) + [ ( 가상화 하드웨어 + OS ) * 필요한 환경 수 ]

 

마지막 사진을 보면 중앙에 사진보다 많이 간소화가 된 것을 볼 수 있는데 하드웨어와 OS 위에 도커엔진이 가상의 하드웨어와 OS의 역할을 대신하면서 가상화를 사용하는 것보다 발전되어 더욱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.

필요 자원 = ( 하드웨어 + OS ) + 도커

 

- 도커 용어 : 컨테이너란 Image가 실행된 인스턴스를 나타낸다.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Image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기 위한 모든 환경 요소를 모은 것이다(OS/라이브러리/환경설정 등)